나는 주인을 구한 누렁이라는 책을 봤다.
그 책에서는 할아버지와 누렁이라는 강아지가 살앗다.
누렁이와 할아버지는 항상 같이 다녔다.
어느날 할아버지와 누렁이는 시장에 가서 이것저것 사고 집으로 오고있는데 무슨 냄새가
났다. 그건 술냄새였다. 할아버지는 누렁이에게 한잔하고가자고 말했다.
누렁이는 할아버지를 따라갔다. 술집에 주모는 또 누렁이랑 같이오셧네요하며 말하였다.
할아버지는 술을 마시고 누렁이는 고기를 먹엇다.
할아버지는 한잔 두잔 세잔 마셨다.
누렁이가 할아버지 이제 그만 집에가요하면서 낑낑거렸다.
할아버지는 누렁이와 함께 집으로 가는데 할아버지가 졸려서나무밑에서 잠을 잤다.
누렁이는 할아버지옆에서 지켰다.갑자기 무슨냄새가 나자 알고보니 나무타는 냄새였다.
누렁이는 불이 나서 몸에 물을 적셔 불위를 굴렀다. 그러자 불이 꺼졌다.
잠에서 깨어난 할아버지는 누렁이가 자신을 살린것을 알고 누렁이를 안아 울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듣고 할아버지가 누렁이를 잘 키워줘서 누렁이는 말을 잘듣는데
나도 엄마아빠가 날 키워줘도 말도 안듣고 책도 안읽고 놀기만헸는데 나도 누렁이처럼 말
을 잘 들어야겠다.
|
1 
2597